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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9)“3권 장악 꿈꾸는 그들… ‘善은 흩어졌고 惡은 결집했다’”
- 자교모
- 2025.05.09 01:28
- 조회 68
“3권 장악 꿈꾸는 그들… ‘善은 흩어졌고 惡은 결집했다’”
체제는 국민이 편안하고, 행복을 누릴 수 있게 선택한다. 헌법도 그에 맞게 명문화했다. 대한민국은 좋은 체제를 선택으로 1948년 누린 혜택은 괄목하다. 굶주리면서 폐허가 된 국 가를 세계가 주목하는 나라를 만들었다. 그러나 중국·북한 공산당은 그 체제를 질시하듯, 프 롤레타리아 독재의 잣대로 재단했다. 정치권은 성공한 국가는 성공한 국가답게 행동할 필요 가 있다.
요즘 국회의원이 장관들을 두고, 호령을 한다. 그런 나쁜 버릇 어디에서 배운 것인지 의심스럽다. 논리에도 맞지 않는 억지 주장을 계속 반복한다. 그것도 대선 후보가 이런 행동을 하면서, 포퓰리즘 정책을 쏟아낸다. 그런 태도야 말로 중국·북한 공산당이 즐겨쓰는 허위의 식의 이데올로기이다.
폭력 주도 국가사회주의 경제가 얼마나 허위인지를 통계적으로 잘 나타난다. 스카이데일리 이춘근 국제정치아카데미 대표·국제정치학자(2025.05.09.), 〈중국 공산당 붕괴의 징후 들〉, “국가의 몰락 (Fall of Nations)이라는 간판을 내건 미국의 신생 유튜브는 4월23일 ‘중 국의 붕괴 조짐 17가지’라는 의미심장한 내용을 보도했는데 그 내용이 대단히 알차다고 생 각되어 이 글에서 요약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중국 공산당 붕괴 조짐 중 첫 번째는 중국의 부동산 붕괴다.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25-30%를 차지한다는 중국의 부동산시장 붕괴는 오로지 집 한 채에 목숨을 걸었던 수많은 중국의 보통 사람들을 울리고 있다. 두 번째는 중 국의 부채 문제인데, 중국은 빚더미 위에 쌓아 올린 사상누각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중 국은 GDP 대비 325%의 빚을 가지고 있는데 미국의 국가부채는 GDP 대비 123%, 일본은 GDP 대비 266%다. 세 번째 징후는 중국의 지방 정부들이 파산 지경이라는 사실이다. 중국 지방정부의 빚은 무려 12조3000억 달러라 하지만 보이지 않는 빚은 훨씬 더 많다고 한다. 이미 허난성은 지방 공무원들의 월급을 절반으로 깎았다. 중국의 어마어마한 빚은 중국의 은행들을 도산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취약한 중소 지방은행들은 부동산 및 지방정부 대출 에 더 의존하고 있으며 고객 예금이 빠져나가면서 유동성 위기에 처하고 있다. 뱅크런(대규 모 인출) 사태도 실제로 발생하고 있을 정도다.”
독일은 메르켈의 16년간 좌클릭으로 공급망 생태계가 거의 무너진 상태이다. 에너지는 러시아, 공급망 생태계는 중국공산당에 의존했다. 동독인들의 포퓰리즘을 그대로 수용한 결과이다. 기업인들은 서독과 같은 임금으로 동독인을 참여시켰다. 노동생산성은 낮은데 과분 한 임금을 지불했다. 수지가 맞지 않으니, 중국으로 공급망 생태계를 옮겨버렸다.
독일 경제는 중국 공산당의 패악질로 나라가 거덜이 나게 생겼다. 동아일보 김윤진 기자 (05.09), 〈獨 메르츠, 집권하자마자 우클릭… “불법 이민자 국경서 추방”〉, 트럼프 대통령 과 코드를 맞춘다. ““불법 밀입국 조직에 이를 근절할 것이란 신호를 보내겠다.” 6일 취임한 프리드리히 메르츠 신임 독일 총리(70)가 집권하자마자 강력한 반(反)이민 정책을 포함한 ‘우클릭’ 행보에 나섰다. 임신부와 어린이 등 ‘취약 계층’을 제외한 불법 이민자를 모조리 추 방하겠다는 것이다. 또 이민협약 특사, 여성주의 외교정책 특사, 국제기후정책 특임관 직책 도 모조리 없애기로 했다. 메르츠 총리는 취임 당시 의회가 형식적으로 실시하는 총리 선출 첫 투표에서 제2차 세계대전 후 처음으로 과반 득표에 실패했다. 당시 그가 속한 중도우파 성향의 집권 기독민주당(CDU), 연정 파트너인 중도좌파 사회민주당(SPD) 모두에서 대거 이 탈표가 나왔다는 것이 중론이다. 두 번째 투표에서 겨우 당선되는 ‘굴욕’을 겪은 메르츠 총 리가 국정운영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지지층인 보수 세력이 선호할 반이민 정책을 밀 어붙인다는 분석이 나온다...메르츠 총리가 이번 정책을 통해 CDU 소속으로 2005∼2021년 장기 집권한 앙겔라 메르켈 전 총리의 색깔을 완전히 지우려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메르켈 전 총리는 시리아 내전으로 촉발된 대규모 난민을 받아들이기 위해 2015년 9월 포용적 난민 정책을 발표했다. 당시 다른 나라에 망명을 신청했다가 거부당한 난민까지 받아들였다.”
교황까지 미국 코드이다. 동아일보 정철환 파리 특파원(05.02), 〈레오 14세, 권위주의 경 계하는 '조용한 개혁가'… 5개 국어 유창〉, 지금 대한민국 21대 대통령 선거 어떻게 치르는 지 성찰할 필요이다. 5천 2백만 국민의 수장을 선출하는 대통령 선거를 이렇게 허술하게 치 를 수 없다. 불법선거로 얼룩진 선거!
중국·북한 공산당은 그들이 원하는 대통령을 뽑고 싶다. 정상적 대통령 선거라고 한다면 소가 웃을 일이다. 여든 야든 전혀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다. 멀쩡한 대통령 탄핵시키고, 벌을 받고 있다. 원래 선악의 구분이 않되면 그 군상들은 좌충우돌한다. “미국 출신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기경이 8일 새 교황으로 선출됐다. 즉위명은 ‘레오 14세’다. 남미 출신인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에 이어, 사상 처음으로 북미 출신 교황이 나왔다. 그는 라틴아 메리카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며 페루 국적을 얻는 등 남미 교회와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북 미와 남미를 아우르는 목회 경험으로 더욱 세계화한 가톨릭 교회를 만들 인물로 주목받아 온 터다. 1955년 미국 시카고에서 프랑스·이탈리아계 아버지와 스페인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977년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에 입회했고, 1982년 사제 서품을 받았다. 주교로 임 명되기 전 수도회 총장을 역임했다. 주로 페루에서 활동하며 원주민 공동체와 가난한 이들 을 위해 헌신했다.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의 주교로 임명돼 교구를 이끌었고,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추기경으로 임명되면서 교회 내 인사 전반을 총괄하는 주교부 장관 으로 발탁돼 교황청 중앙부서로 진출했다. 그는 ‘조용한 개혁가’로 불려왔다. 남미에서의 목 회 경험을 통해 교회 내 권위주의와 성직주의를 경계하고 평신도, 특히 여성의 역할 확대를 강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면서도 신학적으로는 중도적 성향이란 평가를 받아왔다. 또 항상 조용하고 겸손한 모습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BBC는 “레오 14세는 프란치스 코 교황의 개혁 정책을 이어가면서도 교회 내 다양한 목소리를 포용하며 서로 다른 세계에 다리를 놓을 수 있는 인물이다. 단 4번의 투표로 선출된 건 추기경들이 그런 평가에 동의했 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학교는 전교조 운동권으로 질적 수준을 낮춘다. 동아일보 여근호·김민지 기자(05.09), 〈한국교사 능력, OECD 16개국 중 9∼12위… “공교육 질 저하 초래”〉, 86 운동권세력 교 육감·정부의 민낯이 공개된 것이다. “한국의 교원 직업 만족도와 능력이 주요 선진국 가운 데 평균 이하인 것으로 8일 나타났다. 최근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일부 교육대(교대) 합 격 점수가 내림세를 보인 데다 교권 추락 및 교원 신규 임용 규모 축소, 낮은 직업 만족도 등 악순환이 이어지면서 공교육 경쟁력 저하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온다...8일 성균관대 넥 스트365사회분석연구단과 교육데이터분석학회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22, 2023년 진행한 2주기 국제성인역량조사(PIAAC)에서 국가별 교원 능력 자료를 별도로 비교 분석했 다. 그 결과 한국 교원의 언어능력, 수리력, 적응적 문제 해결력은 OECD 회원국 중 분석 대상 16개국 가운데 각각 9위, 10위, 12위에 그쳤다. 직업 만족도는 OECD 15개국 중 12위 에 머물렀다.”
또한 법원 노조가 포호한다. 경향신문 김나연 기자(05.08), 〈“조희대, 사법부 신뢰 훼손 책임지고 사퇴해야”〉, 이재명 재판 언제부터 시작한 건가? “전국공무원노조 법원본부가 조 희대 대법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상고심 판결을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내리면서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는 이유다. 법원노 조는 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대법원장은 사법부 신뢰 훼손의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고 밝혔다. 법원노조는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은 전 원합의체에 회부된 지 단 9일 만에 판결이 선고됐다”며 “사법부 역사상 유례없이 신속하게 진행된 전원합의체 판결”이라고 했다. 이어 “조 대법원장 체제에서 사법부는 다시 국민의 신뢰를 기대할 수 없게 됐다”며 “신뢰받지 못하는 사법부는 존립할 수 없다”고 했다.”
스카이데일리 장혜원 기자(05.09), 〈‘거야 폭주에 굴복한 사법권’...독립 훼손 거센 비판〉, , “또 다른 서초동 법조인은 ‘30회가 넘는 공판기일 진행 및 기일 연기기를 1심 재판부는 이 유도 없이 끌려다녔으면 선거법상 신속 재판 원칙에도 불구하고 1심의 판결이 늦어졌다.’며 ‘항소심에서 뒤집힌 결론이 대법원에서 뒤집히는 등 1, 2심 재판부가 제대로 된 판결을 내렸 다면 대법원의 이례적 판결도 없을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스카이데일리 정창옥 길위의 학교 긍정의 힘 단장(05.09), 〈3권 장악 꿈꾸는 그들… “善 은 흩어졌고 惡은 결집했다”〉, “‘김정은 위원장과 미래’ ‘김정은 위원장과 가는 길’ ‘김정은 위원장을 계승하자’. “이것은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내용으로, 충격적이게도 대진연은 ‘인민 해방파’ ‘NL(주체사상파) 계열의 학생운동’을 하며 반미와 친 북 활동을 애국으로 표방하는 학생 집단이었습니다.” 얼마 전 연세대 20학번 김효은 학생이 상아탑에 침투한 ‘대진연’의 실체를 밝히는 기자회견 에서 언급한 내용이다.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1968년 12월 5일 박정희 대통 령이 발표한 ‘국민교육헌장’의 첫머리이다...
마르크스는 자유시장경제에 불만을 품은 다수의 빈민에게 ‘평등’이란 바람을 일으켜 ‘민주’ 라는 개개인의 허리띠를 연결했고, 만국의 노동자들을 향해 “단결하라”며 혁명적인 평등사 회 국가의 빗장을 활짝 열었다. ‘공산당 선언’의 최종 목표는 입법·사법·행정의 3권 장악이었 다. 노동자들은 그것이 독재국가로 가는 길이라는 걸 알지 못했다. 한편 아메리카 신대륙 발 견으로 뉴프런티어 개척자들에 의해 노동의 자유와 함께 3권이 분리된 국가가 서며 평등과 자유의 꽃이 피어났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선(善)은 흩어졌고 악(惡)은 결집했다. 공산·사회 주의는 너무도 쉽게 정치적 지배력을 독점하며 만국의 노동자들에 파고들었다. 자유민주주 의는 대의제를 통해 국가의 정치적 지배력이 분산되며 만국의 노동자들에게 외면당했다. ‘비 정상의 정상화’는 이미 177년 전부터 시작된 것이다. ‘사적 소유’를 절실히 원하던 프롤레타 리아는 ‘공산당 선언’에 광분했지만 170여 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사적 소유’라는 꿈을 이 루지 못하고 있다. ‘소유’의 주체가 자본가에서 국가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마르크스의 공산 당 선언은 민주와 평등을 가장한 공산당 독재국가의 ‘노예 선언’이었던 것이다. 옛 소련과 중국·북한이 그것을 증명했다.”
체제는 국민이 편안하고, 행복을 누릴 수 있게 선택한다. 헌법도 그에 맞게 명문화했다. 대한민국은 좋은 체제를 선택으로 1948년 누린 혜택은 괄목하다. 굶주리면서 폐허가 된 국 가를 세계가 주목하는 나라를 만들었다. 그러나 중국·북한 공산당은 그 체제를 질시하듯, 프 롤레타리아 독재의 잣대로 재단했다. 정치권은 성공한 국가는 성공한 국가답게 행동할 필요 가 있다.
요즘 국회의원이 장관들을 두고, 호령을 한다. 그런 나쁜 버릇 어디에서 배운 것인지 의심스럽다. 논리에도 맞지 않는 억지 주장을 계속 반복한다. 그것도 대선 후보가 이런 행동을 하면서, 포퓰리즘 정책을 쏟아낸다. 그런 태도야 말로 중국·북한 공산당이 즐겨쓰는 허위의 식의 이데올로기이다.
폭력 주도 국가사회주의 경제가 얼마나 허위인지를 통계적으로 잘 나타난다. 스카이데일리 이춘근 국제정치아카데미 대표·국제정치학자(2025.05.09.), 〈중국 공산당 붕괴의 징후 들〉, “국가의 몰락 (Fall of Nations)이라는 간판을 내건 미국의 신생 유튜브는 4월23일 ‘중 국의 붕괴 조짐 17가지’라는 의미심장한 내용을 보도했는데 그 내용이 대단히 알차다고 생 각되어 이 글에서 요약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중국 공산당 붕괴 조짐 중 첫 번째는 중국의 부동산 붕괴다.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25-30%를 차지한다는 중국의 부동산시장 붕괴는 오로지 집 한 채에 목숨을 걸었던 수많은 중국의 보통 사람들을 울리고 있다. 두 번째는 중 국의 부채 문제인데, 중국은 빚더미 위에 쌓아 올린 사상누각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중 국은 GDP 대비 325%의 빚을 가지고 있는데 미국의 국가부채는 GDP 대비 123%, 일본은 GDP 대비 266%다. 세 번째 징후는 중국의 지방 정부들이 파산 지경이라는 사실이다. 중국 지방정부의 빚은 무려 12조3000억 달러라 하지만 보이지 않는 빚은 훨씬 더 많다고 한다. 이미 허난성은 지방 공무원들의 월급을 절반으로 깎았다. 중국의 어마어마한 빚은 중국의 은행들을 도산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취약한 중소 지방은행들은 부동산 및 지방정부 대출 에 더 의존하고 있으며 고객 예금이 빠져나가면서 유동성 위기에 처하고 있다. 뱅크런(대규 모 인출) 사태도 실제로 발생하고 있을 정도다.”
독일은 메르켈의 16년간 좌클릭으로 공급망 생태계가 거의 무너진 상태이다. 에너지는 러시아, 공급망 생태계는 중국공산당에 의존했다. 동독인들의 포퓰리즘을 그대로 수용한 결과이다. 기업인들은 서독과 같은 임금으로 동독인을 참여시켰다. 노동생산성은 낮은데 과분 한 임금을 지불했다. 수지가 맞지 않으니, 중국으로 공급망 생태계를 옮겨버렸다.
독일 경제는 중국 공산당의 패악질로 나라가 거덜이 나게 생겼다. 동아일보 김윤진 기자 (05.09), 〈獨 메르츠, 집권하자마자 우클릭… “불법 이민자 국경서 추방”〉, 트럼프 대통령 과 코드를 맞춘다. ““불법 밀입국 조직에 이를 근절할 것이란 신호를 보내겠다.” 6일 취임한 프리드리히 메르츠 신임 독일 총리(70)가 집권하자마자 강력한 반(反)이민 정책을 포함한 ‘우클릭’ 행보에 나섰다. 임신부와 어린이 등 ‘취약 계층’을 제외한 불법 이민자를 모조리 추 방하겠다는 것이다. 또 이민협약 특사, 여성주의 외교정책 특사, 국제기후정책 특임관 직책 도 모조리 없애기로 했다. 메르츠 총리는 취임 당시 의회가 형식적으로 실시하는 총리 선출 첫 투표에서 제2차 세계대전 후 처음으로 과반 득표에 실패했다. 당시 그가 속한 중도우파 성향의 집권 기독민주당(CDU), 연정 파트너인 중도좌파 사회민주당(SPD) 모두에서 대거 이 탈표가 나왔다는 것이 중론이다. 두 번째 투표에서 겨우 당선되는 ‘굴욕’을 겪은 메르츠 총 리가 국정운영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지지층인 보수 세력이 선호할 반이민 정책을 밀 어붙인다는 분석이 나온다...메르츠 총리가 이번 정책을 통해 CDU 소속으로 2005∼2021년 장기 집권한 앙겔라 메르켈 전 총리의 색깔을 완전히 지우려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메르켈 전 총리는 시리아 내전으로 촉발된 대규모 난민을 받아들이기 위해 2015년 9월 포용적 난민 정책을 발표했다. 당시 다른 나라에 망명을 신청했다가 거부당한 난민까지 받아들였다.”
교황까지 미국 코드이다. 동아일보 정철환 파리 특파원(05.02), 〈레오 14세, 권위주의 경 계하는 '조용한 개혁가'… 5개 국어 유창〉, 지금 대한민국 21대 대통령 선거 어떻게 치르는 지 성찰할 필요이다. 5천 2백만 국민의 수장을 선출하는 대통령 선거를 이렇게 허술하게 치 를 수 없다. 불법선거로 얼룩진 선거!
중국·북한 공산당은 그들이 원하는 대통령을 뽑고 싶다. 정상적 대통령 선거라고 한다면 소가 웃을 일이다. 여든 야든 전혀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다. 멀쩡한 대통령 탄핵시키고, 벌을 받고 있다. 원래 선악의 구분이 않되면 그 군상들은 좌충우돌한다. “미국 출신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기경이 8일 새 교황으로 선출됐다. 즉위명은 ‘레오 14세’다. 남미 출신인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에 이어, 사상 처음으로 북미 출신 교황이 나왔다. 그는 라틴아 메리카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며 페루 국적을 얻는 등 남미 교회와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북 미와 남미를 아우르는 목회 경험으로 더욱 세계화한 가톨릭 교회를 만들 인물로 주목받아 온 터다. 1955년 미국 시카고에서 프랑스·이탈리아계 아버지와 스페인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977년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에 입회했고, 1982년 사제 서품을 받았다. 주교로 임 명되기 전 수도회 총장을 역임했다. 주로 페루에서 활동하며 원주민 공동체와 가난한 이들 을 위해 헌신했다.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의 주교로 임명돼 교구를 이끌었고,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추기경으로 임명되면서 교회 내 인사 전반을 총괄하는 주교부 장관 으로 발탁돼 교황청 중앙부서로 진출했다. 그는 ‘조용한 개혁가’로 불려왔다. 남미에서의 목 회 경험을 통해 교회 내 권위주의와 성직주의를 경계하고 평신도, 특히 여성의 역할 확대를 강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면서도 신학적으로는 중도적 성향이란 평가를 받아왔다. 또 항상 조용하고 겸손한 모습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BBC는 “레오 14세는 프란치스 코 교황의 개혁 정책을 이어가면서도 교회 내 다양한 목소리를 포용하며 서로 다른 세계에 다리를 놓을 수 있는 인물이다. 단 4번의 투표로 선출된 건 추기경들이 그런 평가에 동의했 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학교는 전교조 운동권으로 질적 수준을 낮춘다. 동아일보 여근호·김민지 기자(05.09), 〈한국교사 능력, OECD 16개국 중 9∼12위… “공교육 질 저하 초래”〉, 86 운동권세력 교 육감·정부의 민낯이 공개된 것이다. “한국의 교원 직업 만족도와 능력이 주요 선진국 가운 데 평균 이하인 것으로 8일 나타났다. 최근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일부 교육대(교대) 합 격 점수가 내림세를 보인 데다 교권 추락 및 교원 신규 임용 규모 축소, 낮은 직업 만족도 등 악순환이 이어지면서 공교육 경쟁력 저하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온다...8일 성균관대 넥 스트365사회분석연구단과 교육데이터분석학회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22, 2023년 진행한 2주기 국제성인역량조사(PIAAC)에서 국가별 교원 능력 자료를 별도로 비교 분석했 다. 그 결과 한국 교원의 언어능력, 수리력, 적응적 문제 해결력은 OECD 회원국 중 분석 대상 16개국 가운데 각각 9위, 10위, 12위에 그쳤다. 직업 만족도는 OECD 15개국 중 12위 에 머물렀다.”
또한 법원 노조가 포호한다. 경향신문 김나연 기자(05.08), 〈“조희대, 사법부 신뢰 훼손 책임지고 사퇴해야”〉, 이재명 재판 언제부터 시작한 건가? “전국공무원노조 법원본부가 조 희대 대법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상고심 판결을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내리면서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는 이유다. 법원노 조는 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대법원장은 사법부 신뢰 훼손의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고 밝혔다. 법원노조는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은 전 원합의체에 회부된 지 단 9일 만에 판결이 선고됐다”며 “사법부 역사상 유례없이 신속하게 진행된 전원합의체 판결”이라고 했다. 이어 “조 대법원장 체제에서 사법부는 다시 국민의 신뢰를 기대할 수 없게 됐다”며 “신뢰받지 못하는 사법부는 존립할 수 없다”고 했다.”
스카이데일리 장혜원 기자(05.09), 〈‘거야 폭주에 굴복한 사법권’...독립 훼손 거센 비판〉, , “또 다른 서초동 법조인은 ‘30회가 넘는 공판기일 진행 및 기일 연기기를 1심 재판부는 이 유도 없이 끌려다녔으면 선거법상 신속 재판 원칙에도 불구하고 1심의 판결이 늦어졌다.’며 ‘항소심에서 뒤집힌 결론이 대법원에서 뒤집히는 등 1, 2심 재판부가 제대로 된 판결을 내렸 다면 대법원의 이례적 판결도 없을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스카이데일리 정창옥 길위의 학교 긍정의 힘 단장(05.09), 〈3권 장악 꿈꾸는 그들… “善 은 흩어졌고 惡은 결집했다”〉, “‘김정은 위원장과 미래’ ‘김정은 위원장과 가는 길’ ‘김정은 위원장을 계승하자’. “이것은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내용으로, 충격적이게도 대진연은 ‘인민 해방파’ ‘NL(주체사상파) 계열의 학생운동’을 하며 반미와 친 북 활동을 애국으로 표방하는 학생 집단이었습니다.” 얼마 전 연세대 20학번 김효은 학생이 상아탑에 침투한 ‘대진연’의 실체를 밝히는 기자회견 에서 언급한 내용이다.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1968년 12월 5일 박정희 대통 령이 발표한 ‘국민교육헌장’의 첫머리이다...
마르크스는 자유시장경제에 불만을 품은 다수의 빈민에게 ‘평등’이란 바람을 일으켜 ‘민주’ 라는 개개인의 허리띠를 연결했고, 만국의 노동자들을 향해 “단결하라”며 혁명적인 평등사 회 국가의 빗장을 활짝 열었다. ‘공산당 선언’의 최종 목표는 입법·사법·행정의 3권 장악이었 다. 노동자들은 그것이 독재국가로 가는 길이라는 걸 알지 못했다. 한편 아메리카 신대륙 발 견으로 뉴프런티어 개척자들에 의해 노동의 자유와 함께 3권이 분리된 국가가 서며 평등과 자유의 꽃이 피어났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선(善)은 흩어졌고 악(惡)은 결집했다. 공산·사회 주의는 너무도 쉽게 정치적 지배력을 독점하며 만국의 노동자들에 파고들었다. 자유민주주 의는 대의제를 통해 국가의 정치적 지배력이 분산되며 만국의 노동자들에게 외면당했다. ‘비 정상의 정상화’는 이미 177년 전부터 시작된 것이다. ‘사적 소유’를 절실히 원하던 프롤레타 리아는 ‘공산당 선언’에 광분했지만 170여 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사적 소유’라는 꿈을 이 루지 못하고 있다. ‘소유’의 주체가 자본가에서 국가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마르크스의 공산 당 선언은 민주와 평등을 가장한 공산당 독재국가의 ‘노예 선언’이었던 것이다. 옛 소련과 중국·북한이 그것을 증명했다.”